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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감기증상과 함께 목뒤 뻣뻣함까지 느낀다면 절대 그냥 넘기면 안된다

by 상식박사테디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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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증상과 함께 목뒤 뻣뻣함까지 느낀다면 절대 그냥 넘기면 안된다.

 

최근 환절기로 감기 증상 호소하는 사람들 많아
방치하면 심각한 신경계 증상 나타날 수 있어 주의 필요

최근 낮과 밤 기온 차가 심해지며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감기 증상에 두통, 목 통증까지 느낀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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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ubbotina Anna-Shutterstock.com
 
최근 감기 등 환절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만약 감기 증상에 두통과 경부강직(머리가 아프고 목뒤가 뻣뻣한 증상)까지 느낀다면 가볍게 넘기면 안 된다.
 
지난 6일 헬스조선에 따르면 이 세 가지 증상은 뇌척수막염(뇌수막염)의 증상일 수도 있다. 만약 이 증상들 모두 본인이 최근 느낀 병증과 일치한다면 즉시 '뇌척수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Aloha Hawaii-shutterstock.com

뇌척수막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연질막, 거미막, 경질막으로 구성돼있다. 뇌척수막염은 이중 연질막과 거미막 사이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뇌척수막염 환자의 90%는 바이러스 감염 때문으로 알려졌지만, 드물게 폐렴연쇄구균, 인플루엔자간균, 수막염구균 등 세균에 감염돼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뇌척수막염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기에 부주의하게 넘겼다간 나중에 더 악화한 상태로 발견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면역력이 정상인 경우에는 보통 열흘 안에 완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무심코 지나쳤다간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 있다.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오한 등이 뇌척수막염 증상이다. 두통의 강도는 감기나 독감보다 훨씬 심하다.

 

울렁거림, 설사, 구토 등을 동반하며 특이하게 목이 굳을 수 있다. 뇌척수막염은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뇌 기능 손상으로 청력과 시력 손상, 행동장애, 신체 마비 등 후유증이 오기 쉽다.

 

 

Andrey Sayfutdinov-shutterstock.com

특히 뇌척수막염은 3~5개월 영유아에서 발생할 위험이 높다. 지난 2019년 헬스조선에 따르면 9세 이하 아동 환자의 비율이 전체 환자 대비 48.3%에 달할 정도로 아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면역체계가 잘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95649

 

최근 감기증상과 함께 '목뒤 뻣뻣함'까지 느낀다면? 절대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

최근 환절기로 감기 증상 호소하는 사람들 많아져,방치하면 심각한 신경계 증상 나타날 수 있어 주의 필요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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