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드센스> <구글에드센스>
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이슈)

출산 고통과 똑같다는 요로결석 환자 몸에서 나온 돌 이렇게 생겼다

by 상식박사테디 2023. 6. 19.
반응형

출산 고통과 똑같다는 요로결석 환자 몸에서 나온 돌 이렇게 생겼다 

10년 이내 50%가 재발해. 하루 물 10잔 이상 마셔라.
요로결석으로 고통받는 환자 / 병원 수술 모습. / Orawan Pattarawimonchai·Gumpanat-shutterstock.com
요로결석으로 고통받는 환자 / 병원 수술 모습. / Orawan Pattarawimonchai·Gumpanat-shutterstock.com

"콩알도 안 되는 게 감히 나를…"

자기 몸 속에서 빼낸 돌을 본 환자는 이가 갈렸다. 출산, 급성 치수염과 함께 ‘3대 통증’에 꼽히는 요로결석으로 고생하다 수술로 완쾌한 환자가 후기를 공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요로결석 환자한테 나온 돌'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반응형
환자 요로에서 나온 결석 / 이하 에펨코리아
환자 요로에서 나온 결석 / 이하 에펨코리아

환자 요로에서 나온 결석 확대 사진.
환자 요로에서 나온 결석 확대 사진.

환자 요로에서 나온 결석
환자 요로에서 나온 결석

글쓴이는 긴 설명 없이 수술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과 사진으로 대신했다. 사진 속 글쓴이의 손바닥 위에 올려진 요로결석은 빛깔과 크기가 귀지와 흡사하다.

글쓴이는 "길이 0.5mm, 두께 0.2mm의 이놈이 몇 주간 날 괴롭혔다"라고 온라인에 신상 공개를 하는 것으로 분풀이했다. 그런데 글쓴이의 설명과 달리 육안상 해당 결석의 사이즈 단위는 mm가 아닌 cm로 보인다.

내시경으로 촬영된 수술 영상에는 글쓴이의 요도에 미세한 쇠갈퀴 모양의 수술 도구를 집어넣어 결석을 긁어내는 장면이 담겼다. 요도 내부는 결석에 긁혀서 곳곳에 피멍이 들어 있는 모습이다.

 

글쓴이에게 적용된 시술법은 내시경을 요도에 진입해 내시경에 부착된 그물망이나 올가미 등을 이용해 직접 결석을 제거하는 역행적 요관콩팥결석제거술(RUS)이다. 요로결석 치료법으로는 이 외에 1분에 많게는 1500회의 충격파를 발생시켜 결석을 작은 파편들로 부수는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이 있다.

 

요로결석은 콩팥과 요관, 방광 등 요로계에 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즉, 소변이 흘러가는 길에 돌이 생긴 것이다. 요로결석이 생기면 돌 때문에 오줌 누기가 힘들어지고 출산 고통에 버금가는 격심한 통증까지 나타난다.

 

 

요로결석은 치료 후에도 1년에 평균 7%씩 재발하고, 치료 후 10년 이내 환자의 50%에게서 재발한다. 따라서 요로결석이 발병한 적이 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비뇨의학과를 정기적으로 찾아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요로결석 발병과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선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하루에 수분을 2.5~3.0L 마셔 하루 배뇨량을 2.0L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국물·젓갈 등 짠 음식을 피하고, 육류 같은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이면 좋다.

 

이 밖에도 오렌지·레몬 등의 신맛 나는 과일은 구연산이 들어 있어 소변 산성화를 막고 요로결석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44042

 

'출산 고통' 맞먹는다는 요로결석… 환자 몸에서 나온 돌, 이렇게 생겼다 (수술 영상)

10년 이내 50%가 재발해,하루 물 10잔 이상 마셔라

www.wikitree.co.kr

 

반응형

댓글


👉숨은지원금 1분만에 찾기
🚀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신청하기! ×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